기술을 통해 우리 일상은 지속적으로 편리해졌지만, 주유소 결제 경험 만큼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자동차를 보유한 운전자라고 합니다.
우리 운전자들은 평균적으로 1주일 1회 이상 주유소에 방문합니다. 우리는 매주 마다 주유소에 방문하여 ‘동일한 유종, 결제 금액, 결제 수단, 할부 여부, 보너스카드 유무’ 등의 정보를 반복적으로 주유기에 입력해야 합니다.
배달앱이 일상으로 자리잡기 전 경험을 떠올려보면, 매번 동일한 집 주소를 전화로 알려주고, 결제 수단을 직접 배달원에게 전달하여, 결제 승인을 기다린 후 음식을 수령해야했던, 엄청난 불편이 존재했습니다.
지금의 주유 경험은 배달앱이 일상으로 자리잡기 전과 같은 엄청난 불편이 존재합니다. 간편 결제가 삶의 다양한 영역에 도입되어 우리 삶이 더욱 편리해졌음에도 주유소 만큼은 왜 과거의 결제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까요??
주유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오일나우가 직접 인수하여 운영 중인 주유소.
오랫동안 고착되어온 주유소 운영 환경과 및 낙후된 결제 인프라가 복잡하게 엮여, 어느 누구도 선뜻 해결하려 나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일나우 팀은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한명, 즉 우리 가족과 친구들이 매주 겪고 있을 불편함을 반드시 해결해내고자 합니다.
수 년간의 시행 착오를 넘어, 오일나우 팀은 완전히 새로운 주유 결제 시스템 **‘오일페이’**를 구축해냈습니다. 오일페이를 통해 운전자분들은 기존 대비 10배 이상 빠르고 편리하게 주유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주유소 사장님 또한 연 간 수천만원 - 수억원에 달하는 결제 수수료를 절감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국 10,783곳의 모든 주유소에서, 모든 운전자 여러분께 더욱 빠르고 편리한 주유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오일나우 팀은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함께 혁신을 주도해갈 동료를 모시고 있습니다!
<aside> 👉🏻 ‘이제 전기차 시대 아냐?’ 라는 질문을 많이 해주십니다. 하지만 국내 모든 차량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저희는 99%에 달하는 내연기관 운전자가 겪고 있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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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나우 개발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